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검은 봄의 수채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검은 봄의 수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18-06-01 18:30

본문

검은 봄의 수채

낮과 손잡고 선 밤으로부터

길어올린 물감은 향기로워라

계절의 붓에 흠뻑 스미어

샘솟아 흐르듯 물들이네

꽃무늬 치마 바탕을

호랑나비 비늘 날개를

새로 산 펜끝을

연인의 투명한 눈동자를

맑구나 가볍구나 반짝반짝 숨쉬는구나

비단실 같은 빗방울에 번지면 더, 더

속삭임빛으로 고마운 슬픔의 빛으로

온몸이 보게 그린 끝없는 폭 그림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5	귀찮음 (온유/중학교2학년)	상크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0-24
1464	우는 소리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10-18
1463	사계절 / 정주환(고1) 댓글+ 1개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	09-27
1462	삶이 힘든 그대 위해	개암나무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8-23
1461	우울한 밤에	우울한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	08-18
1460	개화 댓글+ 1개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	07-28
1459	반대 사람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7-20
1458	인생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7-08
1457	버드나무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7-07
1456	그게 나였다면	정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6-29
1455	나를 멈춰주오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6-13
1454	허망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5-20
1453	체질 댓글+ 2개	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5-17
1452	아버지의 팔베개	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5-17
1451	마지막에서처음으로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5-11
1450	말로는 할 수 없고 마음으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09
1449	실뭉치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5-09
1448	떨어지는 꽃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5-09
1447	향기가 있나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5-05
1446	그대라는 구름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5-04
1445	하루의 마무리를 하자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	05-04
1444	눈	w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5-04
1443	집안 일은 끝이 없어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5-03
1442	학교의 전설 댓글+ 1개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05-02
1441	필기 시험 댓글+ 1개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2	04-30
1440	슬픈 일기 댓글+ 1개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	04-26
1439	철없음	아모르파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4-18
1438	잊지 않을게 댓글+ 1개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	04-16
1437	방황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4-11
1436	죽기엔 아름다운 날이었다 댓글+ 1개	초록보리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2	04-05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5

귀찮음 (온유/중학교2학년)

상크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