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y cloud / joseph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The holy cloud / joseph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7회 작성일 19-02-07 09:06

본문


Pat, pat, raindrop,

Quench in thy cloud.

A drop dances. Others join.

The whole cloud dances.

The rain drops in the hands of earth.

A drop fell into a cattle’s mouth.

It tasted delicious.

Way up north, the cloud climbed.

Turned to snow, the snowflakes became.

Six sides of wonders that fell.

Crystals gleaming in the dawn,

Like a prism, made an illusion like magic.

In a desert, the drops killed thirst.

The drops saved millions of camels.

The 2,500 that remained soared.

Soared to the heavens above.

The Lord blessed every one of them.

“Thy tiny drops, blessed are you.

You helped,“ he said, to the fallen drops.

“You strike down like warriors, yet did not harm.

You gave wonders, you saved lives.

Now revive you, I will.” He leaned forward.

With that, the drops soared up to the cloud.

“Safe travels,” the Lord said.

The cloud dropped back to earth.

A drop dances. Others join.

the rain once again, drops to earth.


*         *

거룩한 구름 / Joseph (번역:오바로끄)

톡, 톡, 빗방울,

당신의 구름 안에서 갈증을 풀어요.

한 방울이 춤을 춰요. 다른 것들도 함께 해요.

구름 전체가 춤을 춰요.

비는 지구의 손 안에 떨어져요.

한 방울이 소 한 마리의 입 안에 떨어졌어요.

맛이 좋았어요.

저 북쪽 위로, 구름이 올라갔어요.

그러자 눈으로 변했고, 그 눈 조각들은

여섯 가지의 경이로운 모습이 되어 떨어졌어요.

새벽에 빛나는 수정으로,

프리즘과 같이, 마술 같은 환상을 만들었고,

사막에서는, 그 빗방울들이 목마름을 해소했어요.

그 빗방울들은 수백만의 낙타를 살렸어요.

2,500개의 남겨진 빗방울들이 솟아올랐어요.

저 높이 하늘로 솟은 거예요.

주님은 모든 방울방울마다 축복하셨어요.

"너희 작은 빗방울들아, 축복받은 너희들.

너희들이 도왔구나." 주님이 떨어진 물방울들에게 말했어요.

"너희들은 전사들과 같이 아래로 내리 쳤구나,

하지만 해는 주지 않았어.

너희들은 놀라움을 주었고, 생명을 구했어.

이제 너희들에게 다시 생명을 준다. 내가 줄 거야."

주님이 앞으로 기대셨어요.

그러자, 그 빗방울들이 구름으로 솟아올랐어요.

"안전한 여행이 되 거라." 주님이 말했어요.

그 구름은 다시 땅으로 떨어졌어요.

하나의 빗방울이 춤을 춘다. 나머지들도 함께 춘다.

그 비는 한 번 더, 땅으로 떨어집니다.

----

추천1

댓글목록

Total 1,615건 1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1 3 07-07
1614
졸업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15
1613
작은 각인 댓글+ 1
크로와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08
1612
소통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03
1611
별똥별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3-30
1610
동심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3-29
1609
처음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29
1608
옛사랑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3-27
1607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25
1606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25
1605
발표 댓글+ 1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20
1604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3-19
1603
순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3-18
1602
새 삷 댓글+ 1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03-17
1601
바다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3-13
1600
낙화유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3-03
1599
보라색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3-03
1598
회환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2-06
1597
저출산 댓글+ 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2-06
1596 노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1-02
1595
댓글+ 1
노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2-29
1594 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 10-25
1593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2 08-19
1592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8-16
1591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8-14
1590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8-12
1589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11
1588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08-11
1587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8-10
1586
댓글+ 1
짧은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06-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