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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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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15-07-08 20:55

본문

      

           < 물은 안다 >        남정률

 낮은 곳이 가야 할 길인 걸 안다.

 낮은 곳으로 모여야 하는 걸 안다.

 낮은 곳이 하나 되는 길인 걸 안다.

 함께 하나 되어야 깊어지고

 깊어야 고요한 평화가 그득한 것을

 물은 안다.

 강물처럼 바다처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은

 낮은 곳에서부터

 깊어지고 넓어져서 온다는 것을

 물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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