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추천작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0 월 추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7회 작성일 18-10-20 08:08

본문

가을 햇살/ 단산지

 

 

빨간 사과

노란 감

 

빨간 단풍잎

노란 은행잎

 

햇살이 지나간 곳마다

빨강 노랑 알록달록

발자국


햇살 발자국

참 예쁩니다 






벼이삭  /  함동진

 

참새가

짹짹짹

묻습니다

벼이삭 님

고개 숙이고

무얼 하셔요?

 

벼이삭이

소슬소슬

대답합니다

풍년 기도를 드려요.

감나무 권투 선수


  책벌레



  감나무 권투 선수가 있어요
  툭, 툭,

  땅바닥을 향해 주먹을 날려요

  한참 주먹질을 해대다가
  그만 손이 말랑말랑해졌어요

  툭, 투둑,
  손에 핏물이 노을처럼 번져요


 


웃을 땐 앞니가 보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18-10-30 10:28

본문

웃을 땐 앞니가 보여요



앞니 두 개 빠지고

엄마 말 안 듣는

미운 일곱 살 내 동생


매일 얼굴 찌푸리던 엄마가

사진첩을 보다가

동생 아기 때 웃는 모습을 보고

환하게 따라 웃습니다


"어머나, 여기 숨어 있었네.

달아난 앞니 두 개!"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의 추천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빈삼각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Total 4,559건 10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89
마음의 빛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1-22
428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1-20
428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11-18
428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1-16
42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1-15
428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14
428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1-12
428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11-12
428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11-11
428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1-07
427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11-07
42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11-05
427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0-30
4276
분식집에서 댓글+ 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0-29
4275
♡단풍들♡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0-25
427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0-25
427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0-24
427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0-23
427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10-21
4270
샘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0-17
426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10-16
42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10-15
426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0-10
426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10-08
426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0-07
426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10-05
426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0-01
426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9-29
4261
밤나무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9-28
426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