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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우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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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19-02-22 10:23

본문

밤에 우는 새 / 손계 차영섭

       낮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밤에 우는 새는 임 그리워 우는 새,
       봄에 우는 새는 사랑이 그리워 울고요
       겨울에 우는 새는 노숙이 추워서 우는 새,

       새벽에 우는 새는 먹이 찾아 가는데
       저녁에 우는 새는 밤이 타서 웁니다
       소쩍새는 솥이 적다고 우는데
       홀딱벗고 새는 ‘나는 봤다’고 놀립니다

       지빠귀 새는 휘파람을 불며 부르는데
       부엉이는 부엉부엉 짝을 찾네
       밤이면 달빛에 젖은 순교자 행렬 같은 새
       어찌 구슬픈 사연일랑 너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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