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드는 밤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모두가 잠드는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0-07-15 17:44

본문

모두가 잠드는 밤


  책벌레



  엄마 벌레가
  야광 별을 붙여놓고
  야광 달을 붙여놓고
  형광등을 끕니다

  아이 벌레가 잠결에
  이불을 발로 차버리자
  나뭇잎이 날아옵니다

  아이 벌레 감기 들까
  팔랑팔랑 날아와
  이불이 되어줍니다

  아이 벌레는
  새근새근 잘도 잡니다
  야광 별과 야광 달이
  밝은 미소를 지어줍니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팔영산 쌍봉낙타 네 마리》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58건 4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6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9-08
4467
햇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9-02
446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8-31
44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8-28
44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8-17
446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8-16
44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8-13
446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8-11
44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8-09
4459
민들레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8-08
44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8-06
445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8-06
44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8-02
44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7-31
44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7-28
44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7-26
44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7-22
4451
여름의 땅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7-22
4450
까마중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7-21
44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7-19
44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7-18
444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7-15
4446
컬러 초콜릿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7-13
444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7-11
444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7-11
444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7-08
44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7-04
4441
바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6-29
4440
웅덩이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27
4439
내 모습 댓글+ 2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6-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