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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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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0-08-16 18:31

본문

라면


  책벌레



  선생님이라면
  의사라면
  과학자라면

  엄마는
  꿈도 야무지다
  라고 하시고

  아빠는
  라면을 끓여주신다

  누가 이기나
  두고 보자며
  김치 몇 조각
  내오는 엄마,

  아빠랑 라면을 먹다가
  하나 남은 김치 조각
  서로 젓가락을 댄다

  누가 이기나
  두고 보자던 엄마,
  레이더망에 딱 걸렸다

  아빠가 이기나
  아들이 이기나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나로도에서》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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