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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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24회 작성일 16-01-25 22:51본문
진달래
정유광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피어나는
꽃송이만큼 많아요
아랫마을에서
흐르는 봄
물꼬를 틀어요
굳은살 위로 향긋한
봄내음이
스며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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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동심에 젖습니다.
정유광 문우님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