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롬/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삶의 향기롬/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5회 작성일 20-08-06 17:59

본문

하루가 고단하다 몇 주일 일상들이

꽈배기 된 까닭에 모든게 버거웁다

한 통의 전화소리에 입이 바퀼 다누나


쌓였던 산더미 일 뒷켠에 물려 놓고

걸려 온 전화 속에 속엣 말 다 쏟으니

가슴이 뻥 뚤려 졌다 시원하다 가슴이


친구의 변함 없는 끈끈한 우정 있어

때로는 삶의 보람 느낄수 있다 싶어

술한잔 마시는 회포 가끔 탄력 주누나 


주거니 받거니로 아마도 끈끈하 정

생기는 것이기에 만나서 회포 풀면

하루의 고통 맘에서 날릴 수가 있겠죠


이런게 삶속에서 피어난 향기라고

인생에 고난물결 일렁여 올때 되면

가슴이 술친구 불러 회포 풀자 말하누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남자분들을 가끔 볼 때면
술 한잔을 마시며 회포를
풀고 있는 모습 눈에 띄어
쓰게 된 연시조 압니다요.

Total 7,872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72
명자꽃 당신 새글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7:08
7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3-26
7870
오륙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25
7869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3-25
78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3-24
786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24
786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23
78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3-22
78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21
7863
상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20
78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3-19
7861
봄을 심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19
78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18
78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17
785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3-17
7857
봄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3-17
78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3-16
78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3-15
78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14
7853
한양 가는 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14
78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13
7851
새재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13
78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11
78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3-11
78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10
784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 03-10
784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07
7845
그 여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07
7844
개구리 소리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06
7843
말세(末世)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3-05
78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03
784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03
7840
테스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3-03
7839
국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02
7838
버거운 삼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01
78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2-29
7836
블랙박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2-29
7835
봄 생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28
7834
봄이라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2-26
783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2-25
7832
대보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25
783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24
783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2-23
7829
싸락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2-23
7828
봄비 속으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2-22
7827
파업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2-21
7826
안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20
7825
조문(弔問)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2-19
782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18
78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