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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연가/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1회 작성일 20-08-27 03:45

본문

백일홍/은파 오애숙


한 서린 가슴속에 박제된 옹이 하나
세월강 언저리에 고옵게 피운 까닭 
임 향한 그대 그리움 뼈마디에 스미누

그대를 향한 진심 절대로 잊지 말자
가슴에 약속하며 내 그대 향한 마음
노랗게 백일동안을 빠짐없이 피우누

보고파 애태우다 빨갛게 핀 널 보며
설렘의 물결마다 오롯이 흩날리어
한 서린 심연 속에서 그리운 꽃 피누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일홍의 연가/은파 오애숙


한 서린 가슴에 옹이 하나 박제 되었나
세월강 언저리에서 한낯의 열기 가슴에 슬은
임 향한 그리움 뼈마디에 스미고 있어

그대에게 향한 진심 절대로 잊지 말자
맘속의 약속에 하루도 빠짐없이 노란 꽃으로
백일동안 피운 눈물어린 그대의 진심에

애태우다 빨갛게 핀 그대 모습 바라보며
가슴에 새겨보는 설레임의 그 물결 심연에서
한 서린 애뜻함을 그리움으로 노래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일홍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꽃은 7월 ~ 10월 정도에 피며
그 빛깔은 빨간색이 가장 흔하지만 노랑, 보라,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잎이 있고 꽃말도 다 다르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백일홍이라는 이름이겠다 싶네요
백일홍은 7월 ~ 10월까지 세 달 정도나 꽃이 피는 특징처럼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으로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여 졌고
백일홍 꽃말은 [행복, 인연]이란 꽃말도 있지만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요.

===============================




[출처] 백일홍 이야기에서 요약함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상별 백일홍 꽃말
====================


*노란색: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겠습니다.

빨간색 :인연 , 그리움
주황색 :헌신
하얀색: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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