溪流의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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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11회 작성일 15-07-14 07:28본문
溪流의 물소리
비온 후
흘러가는
계류의 물소리가
이별의
슬픔인 듯
애틋한 절규 같다
산 계곡
적막을 깨는
애환속의 서글픔
이끼 낀
돌 틈에서
애절한 통곡소리
실개천
빗물들이
바다에서 만나지만
이별의
서러움 속에
울부짖는 아우성
비온 후
흘러가는
계류의 물소리가
이별의
슬픔인 듯
애틋한 절규 같다
산 계곡
적막을 깨는
애환속의 서글픔
이끼 낀
돌 틈에서
애절한 통곡소리
실개천
빗물들이
바다에서 만나지만
이별의
서러움 속에
울부짖는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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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산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듯 합니다.
멋진시 감상하고 갑니다.
淸湖님의 댓글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시로
마음의 풍요를 주신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돌돌 돌아가는
계곡의 물소리 곁에
흐르는 시간을 띄워보내고
시조 한소절을 읊으시는 듯..~!!
맑은 기운 받으며
기쁘게 머무름합니다 ~^^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길요 ~^^*
淸湖님의 댓글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초복날이니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단혜 시인님의 마음에
닿아오는 아름다운 시상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