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시조) // 사별 - 문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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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05회 작성일 15-07-15 06:21본문
사별
다섯 살, 일곱 살, 잠든 두 아이 들여다본다.
들여다볼수록 당신 참, 새록새록 닮았다.
와르르, 껴안게 되는 이, 감격의 도가니……
/////////////////////////
밤새는 말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어디서 종장을 치나, 저 빗소리
어디로⋯⋯
다섯 살, 일곱 살, 잠든 두 아이 들여다본다.
들여다볼수록 당신 참, 새록새록 닮았다.
와르르, 껴안게 되는 이, 감격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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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는 말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어디서 종장을 치나, 저 빗소리
어디로⋯⋯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돋을별님의 댓글
돋을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잔한 시조 들려 주셔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