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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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7회 작성일 20-09-21 09:24본문
삶 속에 피어나는
향그런 꽃빛 물결
향기로 휘날려요
내 맘속
변하지 않는
그대 사랑 때문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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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피어나는
내 그대 향그러움
가슴에 스미는 맘
사랑의 꽃 물결아
내속에 솟아올라라
쪽빛으로 피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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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피어나는
당신의 이 향그런
내 안에 스며 오면
기쁨이 넘쳐나요
풋풋한 꽃 내음으로
해말갛게 피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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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너울너울
춤출때
그님 그리워
그리워 좇아가다
울 넘어 서 있는
키다리 아가씨
그대가
멈춰 서 있으나
나 진정 그대 보며
직진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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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돌담 사이
모아모아 핀
여울진 꽃물결
아름답다
널 바라보며
가슴에 묻어 둔
여물지 않았던
한 알 그리움의 씨
바라보는 맘
내 진정
몇 번 태어나도
내 그대 바라보며
내 마음 일편단심
당신만 보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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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시간
말씀과 더불어서
소망의 빛 가운데
바로 서기 원합니다
인생의 사윈들
거친 세파 속에 사는
우리 인생 여정 길에서
지치고 고달프나
내 주께 두 손 모아
늘 기도 드리고 있으나
혹여 탐심으로 인한 것은
아니였나 돌아봅니다
야고보서 37장
내 속에서 부르짖음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었나
늘 재 점검으로
추진하는 마음으로
주 말씀에 경청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늦였다 생각되나
이제 라도 주의 뜻
무엇인지 아버지의 뜻
따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