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10-16 15:58본문
가을의 문턱에는
그리움 피어있어
고향의 하늘보며
청자빛 마음 달래려
옛추억에 잠겨요
지금은 성냥갑의
아파트 단지 되어
찾을수 없다기에
그리워 마음 아파
이가을 코스모스들
걷어보고 있어요
그 어린 그 시절로
가고파 목메이나
다시는 갈 수 없어
그립다 되뇌이며
심연에 슬픔 삭이어
시 한수를 욾누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엔
내어린 그시절엔 얽혔던 사연들이
창문을 열어보듯 실상의 그림자로
나에게 눈인사하며 착상하여 멈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