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6-09-27 18:10본문
빈 의자
우렁찬
아이들의
함성은 간데없이
길 잃은 소슬바람
갈볕에
꾸벅이고
해 질 녘
붉은 노을에
그림자 만 외롭다.
2016 09 27
댓글목록
녹현님의 댓글
녹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도 외로움도
길지는 않겠지요.
자리를 비워 두었으니...^^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녹현 시인님~^^
이렇게 뵈니 더 반가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모습. 고운시향
자주 뵈시길 소망하면서 ~
늘 그모습 그대로 여여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네요.
역시 참신하고 서정적 시상은 여전하십니다.
아름다운 시조에 감탄합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나왔지만 단혜님 역시 자주 나오셔서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이제 그림 전시작품작업이 마무리 되었으니
자주나오겠습니다.
건필하세요.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몽진2 작가님~^^*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한동안 게으름 피우다 이제사 걸음합니다~
준비하신 작품 전시회 대성하시길 빌면서
시마을에서 자주 뵈시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몽진2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