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 촌사람들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서화 촌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5-07-18 00:52

본문

서화 촌사람들

 

            이상민

 

 

먼엣날 관산성이 전설로나 남은 고을
검포도 다 거두고 벼농사도 또 거두고
정지용 향수이듯이 오손도손 사노라

 

고속철 교각이야 숙명인 양 받자옵고
논배미 철탑 전신주 운명인양 받자와도
이은방 시조이듯이 팃기없어 좋아라

 

한 사발 다슬기도 정으로나 다정하고
식장산 망루라서 풀꽃조차 아씨 같아
충청도 양반이듯이 술잔또한 조용타
추천0

댓글목록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식장산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많고 대전시가의
야경이 멋있다 들었는데 좋은 시를 대하니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산성, 정지용하면 옥천인데
이상민 시인님은 옥천에 사시는가 봅니다.
옥천은 다슬기 요리가 일품이지요
근처의 영동 양산으로 팔경도 구경하고
다슬기도 잡고 천렵을 자주 했던 곳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Total 7,874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74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9 0 08-10
7873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0 0 04-02
7872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4 0 11-01
7871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5 0 02-06
7870
동행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5 1 07-07
7869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2 0 07-12
7868
기다림 댓글+ 7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1 08-04
7867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0 12-12
7866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 04-27
7865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0 07-28
7864 버들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0 07-16
786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 08-17
786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0 07-08
786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0 07-07
7860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0 0 01-27
7859
지우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 08-08
7858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1 07-30
7857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 12-16
7856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1 08-28
7855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 1 08-29
785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1 07-15
7853
붕우朋友 댓글+ 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0 08-04
785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0 09-17
7851
산다는 건..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3 08-08
7850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1 07-11
784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1 07-08
784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1 07-12
7847
복숭아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7-28
7846
그리움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 08-20
7845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 03-24
7844 버들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07-08
7843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1 08-25
78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1 08-17
7841
아내에게 댓글+ 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 07-11
784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 07-08
7839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0 07-15
7838
원앙이 되어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1 07-20
7837
단심가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0 07-08
783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3 08-19
7835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07-17
7834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 05-22
7833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0 07-08
7832
노을과 인생 댓글+ 6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 07-20
7831
해조음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0 07-10
7830
7월의 언어들 댓글+ 8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1 07-11
782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07-20
7828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0 07-10
7827
양귀비꽃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 07-21
782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07-23
열람중 이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