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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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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18-12-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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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몸살]
                             鴻光


삭신이 쑤신다고
어른님 이야기가
설마가 닥친 오늘 그렇게 되나 봐요.


인생칠십고래희는 지난 지 오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고


의사도
보약도 무심
그 자체가 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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