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열차 칸에서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열차 칸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19-01-26 19:07

본문

  열차 에서 

                                                                  은파 오애숙  


삶이란 누구에겐 회오리 바람 같고

누군가 어떤 이는 봄바람 같다지만

인생의 여울목에선 거거서 거기라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어 왔는가를

느끼며 하늘향기 슬은 맘의 기쁨에

주변을 돌아보면서 다 함께 가봅세


그누가 그렇게도 올곧게 잡아주나

제고집 꺽지 못해 고수한 우매자들

그인생 어찌하오리 공수래공수거라


어즈버 삶의 과정 달라도 인생고지

희망의 끝자락만 놓치지 않는다면  

언젠가 본향에 가서 휘파람 불리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898건 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9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1-14
77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1-14
77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1-12
77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1-10
7794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1-07
77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1-06
779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1-06
7791
망(望)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1-06
779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1-05
778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1-04
7788
외눈 고양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1-04
778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1-03
7786
주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1-03
7785
겸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1-02
7784
소망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1-01
7783
벼랑에 서서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31
7782
두통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12-30
778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2-29
7780
忘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12-29
777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12-28
7778
주름 하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12-28
777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2-27
7776
종토(宗土)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26
7775
밤낚시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12-25
777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2-24
7773
홍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12-23
777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2-22
7771
廢驛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21
7770
풍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2-20
7769
엄나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19
7768
님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12-18
776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12-17
7766
해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2-17
7765
몸살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12-16
7764
初心은 無心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12-15
7763
철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13
77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2-12
7761
호박 감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12-12
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12-11
7759
그래도 산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2-11
7758
주상절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10
775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12-09
775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12-09
7755
생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12-09
7754
환청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12-08
775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12-07
7752
가면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12-06
7751
김장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12-05
7750
사라진 세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2-04
7749
허무(虛無)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