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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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6회 작성일 19-05-14 16:57본문
아까시꽃
도골
연두의 품속에서 조용히 숨었다가
순식간 만들어낸 하이얀 고속도로
아뿔싸 아가씨처럼 내숭떨긴 늦었네
뿌리가 모의하고 줄기가 동의했나
온산에 백색 테러 누구도 막지 못해
드디어 아까시 순정 하늘까지 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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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까지 왕래 하셨네요.
무조건 부라보 외칩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까지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