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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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05-18 18:01본문
흐르는 강줄기 바라보며(나 이제)
은파 오애숙
산 기슭 구비구비 꼭대기 올라서서
흐르는 강줄기를 보노니 흘러가는
내인생 같은 마음에 찹찹해져 오누나
내 인생 삼분지이 지나가서 몇 구비
남았나 전혀알지 못하나 정신 차려
올곧게 앞뒤 살피며 손잡고서 가누나
내본향 향하는 맘 주님이 주신 평강
참기쁨 나누려고 진리의 나팔 불며
영원한 생명의 샘에 인도하려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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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살짝 슬픔이 묻어있는
시조 같사옵니다만 ...
그래도 천사님
항상 건강하셔서
기분좋게 즐겁게 ...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