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희망날개/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6월의 희망날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8회 작성일 19-06-17 06:05

본문

6월의 희망날개

                                                                                은파 오애숙 

5월달  달력넘겨 정신을 차려보니 
산재 된 일들 많아 동에 서 서쪽으로 
번쩍여 홍길동되어 가는 모습 내모습 

오십살 그때에는 마일론 오십마일 
지금은 육십문턱 이기에 육십마일 
어즈버 하루하루가 왜이렇게 빠른지 

봄 지나 여름 문턱 가을이 오기 전에 
 하나 둘 탐스러운 결실 위해 달리자 
맘으로 다짐해보나 버거운 맘 이누나 

닥처올 인생의  가을  생각하며 곧추네 
젊은시절 동키호테 정신말고 올곧게 
이생녘 삶의 향기롬 하늘빛에 빛내리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시조로 바꿔봤습니다.



6월의 희망날개

                                                              은파 오애숙

6월 길섶에 들어와서야
정신 번쩍 들어해야 할일
산재되어 있기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다보니 중턱

50살엔 50마일로 가고
60살엔 60마일로 달린다더니
60 고개에 들어서고 나니까
왜 이리 하루하루가 빠른지

봄이 지나 여름의 문턱
가을이 오기 전 하나 둘 셋
탐스런 결실 위해 달려보자고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인생의 가을도 생각하며
젊은시절 동키호테 정신 아니고
하늘빛에 물들어 삶의 향기롬
맘으로 휘날리며 달리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가슴에 깊이 새겨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그럼
제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다른 신경은 덜 쓰시고 천사님의 몸을 어떻게 하시든 잘 챙기시옵소서 ...

그럼


지금은 좀 많이 바쁘옵니다
진심어린 제 마음의 글은 제 글에 있사오니 ...

그럼
시인님
오늘도 달콤 상큼한 핑크빛 생활로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공주 마마 핑크빛 행복속에
피어 난 사랑의 향 이곳에 풍겨온 맘
가슴속 피어휘날린 삶의 향기 그 기쁨

축복의 날갯짓에 감사가 넘치는 맘
6월의 중턱에서 느끼는 마음으로
오늘도 달콤상큼한 월요일이 되소서

Total 7,874건 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24
죽마고우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7-21
76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7-21
762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7-21
7621
길라잡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7-21
7620
인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7-20
761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7-19
7618
제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7-19
76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7-18
7616
장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7-18
761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7-17
76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7-17
7613
장보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7-17
761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7-16
7611
파리 목숨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7-14
7610
회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7-14
7609
그리움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7-13
7608
조카와 팝콘 댓글+ 1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7-11
76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7-11
7606
금 강 (錦江)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7-09
760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7-08
760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7-06
7603
방랑 시인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6-30
7602
고베의 추억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6-30
7601
숙모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6-29
760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6-28
759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6-27
7598
먼 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6-26
75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25
759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3 06-23
7595
후회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6-18
759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6-10
7593
유월의 노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06
75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6-04
7591
복두꺼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01
7590
벽시계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5-31
75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30
7588
무명 누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29
7587
연등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5-28
7586
4월 초파일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 05-27
7585
죽순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5-26
7584
어느 시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25
758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5-23
7582
만남의 연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5-22
7581
장미의 계절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22
758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20
757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19
7578
찔레꽃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5-18
7577
오월이 가네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5-17
75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5-16
7575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