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희망날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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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8회 작성일 19-06-17 06: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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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시조로 바꿔봤습니다.
6월의 희망날개
은파 오애숙
6월 길섶에 들어와서야
정신 번쩍 들어해야 할일
산재되어 있기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다보니 중턱
50살엔 50마일로 가고
60살엔 60마일로 달린다더니
60 고개에 들어서고 나니까
왜 이리 하루하루가 빠른지
봄이 지나 여름의 문턱
가을이 오기 전 하나 둘 셋
탐스런 결실 위해 달려보자고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인생의 가을도 생각하며
젊은시절 동키호테 정신 아니고
하늘빛에 물들어 삶의 향기롬
맘으로 휘날리며 달리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가슴에 깊이 새겨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그럼
제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다른 신경은 덜 쓰시고 천사님의 몸을 어떻게 하시든 잘 챙기시옵소서 ...
그럼
님
지금은 좀 많이 바쁘옵니다
진심어린 제 마음의 글은 제 글에 있사오니 ...
그럼
시인님
오늘도 달콤 상큼한 핑크빛 생활로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공주 마마 핑크빛 행복속에
피어 난 사랑의 향 이곳에 풍겨온 맘
가슴속 피어휘날린 삶의 향기 그 기쁨
축복의 날갯짓에 감사가 넘치는 맘
6월의 중턱에서 느끼는 마음으로
오늘도 달콤상큼한 월요일이 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천사님께서도 항상 저처럼 ...
상쾌 유쾌 통쾌하게 잘 보내시기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