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돌단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19-06-28 18:30

본문

돌단풍
       

산새들 노랫소리
물소리 열어 놓고
솔바람 속삭이듯
햇살을 빚어가면
낭랑한 불경 소리에
가슴녘을 적신다

구름을 이고 가듯
하얗게 벙근 꽃잎
무시로 끓는 변덕
다잡은 바위 틈새
오롯이 꿈꾸는 세상
붉게 물들 한 생애

사색의 수를 놓다
덧칠한 하늬바람
윤회의 계절 속에
갈뫼 빛 꿈을 꾸다
추적인 가을비 걷고
무지개를 그린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03건 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5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12-07
7752
가면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12-06
7751
김장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12-05
7750
사라진 세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04
7749
허무(虛無)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12-03
774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2-02
7747
섣달의 추억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2-02
7746
안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2-01
7745
땅이 운다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11-30
7744
칼제비 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11-29
7743
정자지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11-28
7742
누부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11-27
774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11-26
7740
남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11-25
773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11-24
773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11-23
77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1-23
773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11-22
773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1-21
7734
갈대의 마음 댓글+ 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11-20
7733
송옥정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11-20
773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1-19
7731
오동잎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18
7730
기운 세월 댓글+ 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17
7729
건천 오일장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11-16
7728
안양천 둔치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1-15
7727
時祭를 간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11-15
77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1-14
7725
경주역에서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13
7724
가는 가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1-11
7723 최수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11-10
772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11-10
7721
무명 가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1-10
772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1-09
7719
게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11-08
7718
새벽이 운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07
7717
하루를 산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06
7716
기러기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11-05
7715
은행나무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1-05
771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11-04
7713
그대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1-03
7712
11월에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1-02
7711
나오미상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11-01
771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10-31
7709
계림(鷄林)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10-31
7708
원효의 흔적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10-30
7707
기러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0-29
7706
데이트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10-28
770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10-27
7704
튀밥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