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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꽃/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66회 작성일 19-07-07 13:20

본문

란타나꽃

                                             은파 오애숙 

사랑이 
애증 되어 
파고 친 심연의 못 

목울음
가슴속에 
맺혀진 애환의 한 

끝내는  
화산 폭발물 
분출하여 터졌누 



YTOifbooTkU0kHxADMSXzG3m1XXFXgFd_DzKpztqfJrQyiSxhQL--a53PEYyCcyeg_HCykYwBGl_f1xMgW9PyjyaDiKSFbtA8QMlg0wHcxux5SbI2NR5U-kiaRy6uMJqPmO4mem9

추천3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란타나의 꽃말]
엄격, 엄숙
나는 변하지 않는다랍니다.


가까이 두고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신비는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데서
얻어지는 기쁨이라 싶으나
가끔 독성으로 위험하죠

란타나의 경우가 그렇기에
자칫 잘못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경고 하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에
찬사 아끼지 않으셔서

이곳 LA에는
나무에 신기론 꽃들
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LA에 살기에 좋았는데
인터넷으로 고국 다녀 보면

지방마다
색색이 영롱하게 핀
꽃들을 보면서 부럽답니다

이곳은
특별한 것이 없기에
요즘들어 무늬만 시인이란

LA 시인들
공감이 가곤 합니다
그만큼 변합없는 날씨랍니다

겨울에도
비 오지 않으면
봄같은 날씨라 싶기에...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이꽃 역시도 신비하옵니다 ...

시인님 우리
블루 장미처럼 이꽃처럼 항상 신비스럽고
즐겁고 상쾌하게 ... 영원히 달콤 상큼하게 장미빛
화려한 연출로 잘 보내기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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