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4(첫사랑의 향그럼속에)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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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회 작성일 19-07-16 06:31본문
연시조
능소화 4
은파 오애숙
훈풍속 하얀 숨결 가슴에 살그머니
다사와 웃음짓는 풋풋한 그 향그럼
이순역 불씨가 되어 아름답게 피는 맘
화알짝 펼친채로 보고파 목이 메인
능소화 네 향그럼 솟아난 첫사랑에
그리워 눈시울 붉혀 네 가슴에 물드누
칠월창 활짝 열어 새 날개 치는 데도
능소화 당당하게 그대를 향한 진심
오늘도 붉게 피어나 그댈 위해 타누나
능소화 4
은파 오애숙
훈풍속 하얀 숨결 가슴에 살그머니
다사와 웃음짓는 풋풋한 그 향그럼
이순역 불씨가 되어 아름답게 피는 맘
화알짝 펼친채로 보고파 목이 메인
능소화 네 향그럼 솟아난 첫사랑에
그리워 눈시울 붉혀 네 가슴에 물드누
칠월창 활짝 열어 새 날개 치는 데도
능소화 당당하게 그대를 향한 진심
오늘도 붉게 피어나 그댈 위해 타누나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글은 ... 아까 그 글에 대한거고 또 지금은 덧글에 대한거옵니다
시인님 오늘은 아무리 시원한 바람이라도 하나도 안 고마울것 같사옵니다 ...
아니옵니다 비록 소중한 제 두 글들은 날려버렸지만 그래도 또 우리 천사님을 시원하게 해드린다면 다시 사랑 하렵니다 ... 그럼 님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아까우셔라 쓰신 글을 날려 보내시다니요
저도 가끔 날릴 때면 가슴이 멍멍해 지고 때론 화가
날 때도 있었던 기억 많이 나 정말 우리 장미마마님의
작품이 사라져 마음 아프지만 더 아름다운 작품이
샘솟듯 쏟아져 흘러 넘치게 되리라 두 손 모아보려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바라며 향필하시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