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로 쓰는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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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1회 작성일 19-08-01 18:39본문
빗방울로 쓰는 연서
은파 오애숙
나 지금 독백하네 초라한 나의 모습
자꾸만 나이들어 멀어져 가고있네
하지만 나 오늘밤엔 고백하고 싶어라
나 그대 사랑한다 내 맘만 그럴가요
창문 밖 내리는 비 날 닮은 빗줄긴가
내 안에 그대 향하여 샘 물결이 넘치누
오늘밤 빗방울로 내그대 창가로 가
흐르리 주룩주룩 내리면 나 인줄로
그대여 사랑의 눈물 이라는 걸 아시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니되옵니다
사랑의 눈물은 사랑의 미소로 바꾸시옵소서
그러고 보니 시가 시조가 슬프지 않사옵니까 ...
천사시인님 행여라도 무슨 일 있으시옵니까
아니면 어디 멀리라도 가시옵니까
아니면 왜 싫사옵니다 ...
님 괜히 저까지 슬퍼지려 하지 않사옵니까
시인님 그럼 이 시를 읽다가 아니 덧글을 적다보니까
살짝 슬퍼서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리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만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그저 시일 뿐 걱정 마시와요.
그 동안 바빠 이곳에 작품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 시방에서 볼 수 없어
이곳에 잠시 들러 봅니다
건강 하신지요?
이곳은 많이 무덥습니다
늘 가내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바빠서 통 시조방에 방문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
제가 창작시 방에
방문하겠습니다 두무지 시이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