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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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1회 작성일 19-08-09 15:13본문
기도
은파 오애숙
세상사 목표향함 야심찬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이들 많아서 병든사회
알아도 모른척하며 외면하니 문젤세
세상사 만물보다 부패한 인간의 맘
의인은 한 사람도 없음을 느끼는 바
나 역시 모른척하며 외면하니 문젤세
용감한 이 누구뇨 이 병을 도려낼 자
어디에 있는지요 눈 씻고 보려해도
그어디 찾을 수 없어 바라보는 주 은혜
내 마음 연약함에 오호라 곤고함을
불쌍히 여겨주사 어둔 골 불 밝히사
올곧게 하늘향그럼 휘날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샤유장미시인의 [수단 방법] 댓글을 연시조로 퇴고해 올립니다
세상사에는 물불 안가리고 목표향하는
그 야심찬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이들로 병든사회 만들죠
더 문제는 알아도 모른척하며 외면하니 문제중 문제!!
공감하는 마음으로 연시조 [기도]로 올려 놓았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레미야 17:9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살짝 어려운 시조같사옵니다 만 ...
전 왜 호호호 조금 길다싶거나 복합이 되면
이해하기가 힘이 드는지 모르겠사옵니다 ...
역시 여러가지를 따져 볼 때 전 시인님 따라가려면
맨발로 따라 나서도 한참이나 먼것 같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마마님,
일취월장하고 있으니
너무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말씀만이라도
진심으로 머리 숙여
엄청 황공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