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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8회 작성일 19-08-13 10:46

본문

모기가 소리없이
내게만 찾아오네

살짝쿵 다가와서
또 물고 가 버렸어

내 피가 달콤한가
내 피만 사랑하나

싫은데
내피만 좋아
 매번 나만 물고 가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에게
여름철 가장 큰 적
모기와 전쟁

참 괴론 일
지금 생각만 해도
끔직하기에

신경 곤두 세워
잘 처치하시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님께서도 모기
조심 하시옵소서 ...

모기가 은근히 나쁜 사람들처럼
못되게 구옵니다 ...

님 감사 드리옵니다
오늘도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안에서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기면서
잘 보내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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