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산다는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45회 작성일 15-08-08 17:46

본문

 

 

꽃 피고

지는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사람의

생사 또한 천명의 이치인 걸

 

어찌도

매달리어서

아등바등 하는지

 

 

한 순간

돌아보면 찰나에 스쳐가는

 

매 순간

바람 앞에

등불 같은 삶인 걸

 

사는 건

긴 몽환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2015  08  08

추천3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어쩝니까 ~
이렇게
기다리는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초 김준성 시인님 ~^^*
열기는 식지도 않고 입추는 지나고..
밤의 열대야도 심하고..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구요
날마다 좋은 날들 담 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길
가는 곳에
잡념을 싣고 가고

그 자리
새 출발에
인생은 살아 가고

다시 또
등불 되는 날
삶의 맛이 큼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음
비우고자
빈 하늘 바라보고

한욕심
내리고자
벽보고 앉았어도

어찌도
어리석음에
돌아보면 그자리..

욕심도 성냄도 어리석음도
지혜롭지 못해서 맨날 놓지 못하고
허덕이는 제모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홍광 시인님~^^
더위에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늘 향필 담으시길요 ~^^*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둥바둥 사는 것이
왜이리 힘든지요.
삶이란 원래 그런거라고 애써
위로하지만.......
하긴 그래서
이처럼 단혜님의 좋은 시가 나오는지도
모르지요.
힘내세요.
홧팅!!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치요?
저만큼의 세월을먹었으면
사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자꾸만 허덕이는 제 모양새가 싫어서
요즘 속상 하답니다~^^

해도
계영 작가님의 일상은
늘 넉넉 하시리라 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여여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계영 작가님~^^*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 ~!!
입추도 지나고
조금씩  열기도 식어가겠지요 ~
더위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건
긴 몽환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악몽에 들지 않도록,
스스로 등불을 켜지 않으면
누가 켜주겠습니까
생의 목적이 분명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이어가십시요.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에서 깨어나야겠지요..
삶은 깨어있어도 한순간 이거든요~^^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입추지나고 조금은 더위도 꺾인 듯 하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Total 7,873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73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7 0 08-10
7872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0 0 04-02
7871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3 0 11-01
7870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3 0 02-06
7869
동행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5 1 07-07
7868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2 0 07-12
7867
기다림 댓글+ 7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1 08-04
7866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0 12-12
7865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 04-27
786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0 07-28
7863 버들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0 07-16
786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 08-17
786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0 07-08
7860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0 07-07
7859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0 01-27
7858
지우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 08-08
785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1 07-30
7856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 12-16
7855 비렴(飛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1 08-28
785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1 07-15
7853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1 08-29
7852
붕우朋友 댓글+ 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0 08-04
7851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0 09-17
열람중
산다는 건..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3 08-08
7849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1 07-11
784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1 07-08
784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1 07-12
7846
복숭아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07-28
7845
그리움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 08-20
7844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 03-24
7843 버들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07-08
784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1 08-25
78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1 08-17
7840
아내에게 댓글+ 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 07-11
78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 07-08
783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0 07-15
7837
원앙이 되어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1 07-20
7836
단심가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0 07-08
7835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3 08-19
783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07-17
7833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 05-22
7832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 07-08
7831
노을과 인생 댓글+ 6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 07-20
7830
해조음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 07-10
7829
7월의 언어들 댓글+ 8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1 07-11
78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07-20
782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 07-10
7826
양귀비꽃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 07-21
7825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07-23
7824 이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