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5-08-20 12:19

본문

그리움

                                  계영  이상근 

 

한줄기 풀잎 되어

밤새도록 울었다

 

붉게 물든 바람은

님을 향한 아픔인데

 

다소곳 여민 가슴에

밀려오는 그리움

 

 

홀로사랑 한다 해서

원앙아 웃지 마라

 

무갑산 달이 뜨면

혹여나 하였는데

 

이 밤도 지쳐가는지

별빛도 사위었다

 

 

 

 

추천2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자락 그리움을
달빛에 띄워 놓고
바람에 실어 내시는 듯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노래하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가득 채워봅니다~^^*
늘 향필 이루시고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인가 무척이나 외롭다고
생각되던 날이었지요.
앞산인 무갑산 능선에 달이 뜰때
앞뜰의 냇가에 나가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갈대숲에서 사랑을 나누던 원앙이
놀라서 줄줄이 나오면 미안하기도 했지요.

언제나 자상한 마음으로
찾아주시는 단혜님의 격려에 힘이됩니다.
좋은 날이되십시요.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을 향한 아픈가슴 다소곳 여민다해도
밀려오는 그리움 너무 괴로운것임을
당해 보지않고는 느끼지 못하는 그 심회를
알것 같습니다

요지음 복잡한 인생사로 이곳에도 못 들
렸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라면서.....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데도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젊으나 늙으나 항상
그리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청호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보여주십시요.

Total 7,874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5 03-01
78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5 03-05
7872
무언의 세월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5 03-06
787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4 12-26
78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4 02-27
78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4 03-03
7868
백화점 골목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4 03-04
7867
산다는 건..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3 08-08
786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3 08-19
78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3 06-20
78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3 06-20
78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3 07-07
78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3 07-07
78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3 06-10
786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3 06-19
785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3 06-24
785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3 06-26
7857
부자 동네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3 06-28
7856
실화 소동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3 06-30
785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3 07-03
78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3 07-04
785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3 07-05
78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7-06
7851
남자는 배짱?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3 07-07
785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3 07-09
784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3 07-10
784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3 07-12
784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3 07-13
78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3 07-14
784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07-15
78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3 07-17
784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3 07-19
78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3 07-21
78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3 07-25
784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3 07-27
78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3 07-28
78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08-04
78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3 08-17
783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3 08-20
78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3 08-21
783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3 08-29
783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3 09-03
78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3 09-06
78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9-07
7830
잔소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3 09-08
78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3 09-08
782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3 09-09
78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3 09-10
782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3 09-10
782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3 09-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