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그리움 > 편지·일기

막연한 그리움 

막연한 그리움

당신을 만나고 헤여짐이

왜그리 힘이들었는지

지금에서야와서 생각하니

헛웃음이 납니다

어찌생각하면 아름다웠고

또 아픔이였습니다

미운사람 그리운 사람

지금은 남의 여자가 되어있을 당신 

무엇때문에

순간 순간 당신이

그리워 지는지 나는 알수없지만

당신을 많이 사랑했나 봅니다

오늘밤도 막연하게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