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필살기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인생의 필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18-12-15 20:55

본문

인생의 필살기 / 향기지천명 맨

인생이 뭐 별거이던가
인간은 사회 적응형으로 생겨났으니
가장 짧게 봐도
가장 가볍게 봐도
가장 사회적인 인간형으로 살아 보는 것이다

사회적인 인간형이란 어떤 것인가
그 인생의 필살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가장 인간다운것이 아니겠는가
인간이 인간에게 갖는 호감의 감정처럼
인간이 인간에게 갖는 측은지심의 감정도 
측은지심으로 가까이 하여
인생의 필살기 사회적응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뭐 인생 별거이겠는가
좀 많이 배운 사람은 인생살이가 좀더 편리 할 뿐이고
좀 덜 배운 사람은 인생살이가 좀금 불편할뿐
먹고사는 일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는가
많이 배운사람은 황금밥에 황금반찬으로
만찬을 누리겠는가

바쁘게 살아가는 인생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여유도 부족하다
그렇다고 권위적이지도 못한 삶 은
누군가에게 권위적으로 보듬어 줄수도 없다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더불어가는 삶속에서  인간이란 참으로
보잘 것이 없기 때문이다
 
평가란 타인이 나에게 내리는 것이지만
그 평가는 받아들이고 허락하는것은 자신이다
그러기에 내 자신 스스로 자아 비판이 없다면
세상속에서 스스로 교만에 빠질수도 있다
진실이란 돌직구로 날아와 빠르게 박히기 보다는
동네 한바퀴를 돌거나
세상의 한바퀴를 돌아서 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회적인 통념이란 그렇다고
생각해 본다
인간 스스로가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을 할때
모든 인간들에게 적용되는 측은지심은
결국 내안의 자아로부터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
진실과 성실 이 모든것의 개념 확립이란 속에서
완결과 부결 또는 미결이 되는 정서의 확립이라고
생각이 든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7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9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1-20
408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1-19
408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1-18
408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1-17
408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1-16
408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1-15
408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1-14
408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1-13
408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1-12
408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1-11
408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1-10
407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1-09
407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1-08
407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1-07
407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1-05
407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1-02
407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1-01
407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12-31
407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12-30
407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12-29
407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12-28
406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12-25
406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12-24
406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12-23
406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2-22
406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12-21
406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12-20
406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2-11
406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12-10
406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1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