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갔구나♡ > 편지·일기

얘들아
세라와 한나
너희 둘 말야

내가
새벽에
확인을 하고
난후에 알았어

너희들이
다녀 갔다는걸
말야 ...

그래
이제부터는
지레 짐작도
안하고 미리
겁먹지 않을게

아무튼
여러가지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세라야
한나야
너네들
복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고 ...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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