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1月 23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19-01-23 23:54본문
鵲巢日記 19年 01月 23日
맑았다.
오전에 세금을 모두 정산하여 송금했다. 금액이 천만 원에 이르렀다.
오전 갑제 땅 개발자를 만났다. 토지개발 분담금 전표를 건네주었다. 몇 달 안 본 사이 살이 좀 찐 듯했다. 까만 선글라스를 꼈는데 못 알아보았다. 갑제 땅 개발에 관한 여러 얘기를 들었다. 금액 몇 십억 가는 공사다. 전원 주택지를 개발했지만 분양은 모두 되었다.
내 생애에 비*코인과는 무관할 거라고 생각했다. 비트*인으로 매일 쌓이는 수익과 이 코인을 전송하는 방법과 거래를 알고 나면 매일 놀랍기만 하다. p2p 거래라고 있다. 사람 대 사람 간 거래다. 매일 누군가는 등록하는 사람이 있어 비트코* 수요가 많아 현재 그룹 내에 발생하는 비트코*으로는 한 사람을 등록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한 계정을 만드는데 여기서 한 계정은 수익이 되는 최소 금액이다. 약 2,400여 만 원이 필요하다. 비트로 환산하면 6비트다. 6비트 투자에 매일 14만 4천 원씩 수익이 발생한다. 모든 거래는 비트로 하며 비트는 곧 환산 처리하면 한화로 송금한다. 얼마 전에 가입한 박 씨는 매일 쌓이는 수익과 환산 그리고 비트 전송과 통장 입금에 너무 놀라워했다. 사실, 나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떤 때는 소름이 돋는다. 정말이지 5억 투자한 본점 하루 매출이 약 7만 원에서 10만 원을 생각하면 그것도 세금과 인건비 재료비 각종 경비를 빼면 사실 적자나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자본만 투자하여 자본수익을 챙긴다면 더없는 희망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기도 하다. 렌*에 관한 실체에 하루하루 놀랍기만 하다.
점심때 코* 안 사장님께서 오셔 점심을 함께 했다. 안 사장께 식사하며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다가 렌*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안 사장은 얼마 전에 지인이 A필드인지 B필드인지는 모르겠다만 신종 다단계가 생겼다며 이 회사 제품을 사라고 강요하고 갔던 사람이 있었다. 안 사장은 물건 같은 것은 사지도 않을 것이며 특히 다단계는 싫다며 완강히 거절했다. 그 사람은 모임에 무슨 일이 있어 참석해달라고 강요했고 안 사장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런 가운데 렌* 투자방법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안 사장은 처음은 또 뭔가 하나 생겼다는 듯 듣고 있다가 나중은 진지하게 빠져들었다. 그러니까 오천 투자하면 되겠네! 그리고는 차를 바꿔야겠다며 포부를 얘기했다.
오후, 코* 안 사장께서 렌*에 가입했다. 사모님 계정도 함께 만들었다. 이 사업을 하고부터 느낀 점 하나는 돈이 있는 분은 무엇이든 긍정적이었다. 투자에 관한 의견도 그리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다. 오늘 아침 땅 개발자의 말이다. 인력으로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어느 정도 돈을 벌고 나면 사람이 돈을 벌게 해 준다는 얘기는 영 틀린 말이 아니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서로가 하나같이 그물망을 형성하여 함께 누리는 일이다. 수익이 발생한다고 해서 네트워커가 그 수익을 온전히 가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위 상위 네트워커의 보조와 도움이 없다면 어렵다는 것을 이해했다. 몇 명이 가입하고 조직망을 짜 맞춰가는 일이 시간이 갈수록 놀랍기만 할 뿐이다.
전에 M 투자에 관한 얘기를 할 때도 사람들 표정에서 묘한 것을 느꼈는데 이번 것도 묘한 것이 지나간다. 솔직히 우리나라 경제 수준과 소득 수준을 보아서 한 이천만 원은 우스울 정도다. 어떤 시스템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도 겁이 나 소액으로 넣어보다가 이것이 수익이 되니까 상향 조정하여 수익적 모델로 만들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게 많다. 렌*도 마찬가지였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생리구조를 잘 아는 사람은 금액을 함부레 크게 투자한다. 혹시 이 투자구조가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망하는 것은 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가 튼튼하고 구조가 안전하다면 별 크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수익구조를 빌려 온 것과 가상화폐에 가치 기준을 둔 것에 나는 사실 놀랍기만 하다. 완벽하다. 0.036bit의 매력과 전송 그리고 쌓이는 알들, 정말 웃기고 참하다.
論語 泰伯 16章
子曰 狂而不直, 侗而不愿, 悾悾而不信, 吾不知之矣!
공자께서 이르시길, 진취적일 뿐 정직하지 못하고, 미련하면서 삼가지 못하며, 무능한데도 신의가 없으면, 나는 그런 사람을 모르겠다.
狂광 미칠, 사납다, 경망하다 侗동 정성, 거짓이 없음 참됨 悾공 정성, 진심, 참된 마음
저녁에 영*대 모 교수님과 렌* 고위 관리자 및 이사 그리고 배 선생과 함께 식사를 함께 했다. *누리에서 먹었다. 그리고 조감도에서 차 한 잔 마셨다. 이 네트워크가 언제부터 시작했고 지금까지 언제가 가장 정점이었는지 듣게 되었다. 수익이 순간 크진 것은 불과 며칠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올해 1월이 들어오고 기업정책이 바뀌고부터 수익이 극대화되었다. sv4 계정이 전에는 3비트였다면 올 1월부터 6비트로 상향 조정하면서 수익도 배가 되었다. 여기서 비전을 본 사람은 사업 망을 꽤 펼쳤겠다. 오늘 지역 이사이신 김 사장님은 수익이 도대체 얼마인지 가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오늘 장 교수께서 크게 비전을 보고 가셨다.
雪後설후 / 秦益重진익중
白髮羞看雪 種朝不啓門
家僮疑我病 窓外問寒溫
백발수간설 종조불계문
가동의아병 창외문한온
백발로 눈 보기 어려워 아침부터 종종 문 열지 않았네
집에 아이가 내가 병이 들었나 하여 창밖에서 춥지는 않는지 물어오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