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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2月 2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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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19-02-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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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0220

 

 

꽤 맑은 날이었다.

 

論語 子罕 22

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공자께서 이르시길, 싹은 피었으되 꽃이 피지 않는 것이 있으며 꽃은 피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하셨다.

 

 

新歲신세 / 戴復古대복고

 

 

新年試筆欲題詩 老去纔衰得句遲

春事未容桃李覺 梅花開到北邊枝

신년시필욕제시 노거재쇠득구지

춘사미용도이각 매화개도북변지

 

 

새해 되어 시 한 수 지어볼까 하였더니

이제는 노쇠해서 멋진 구 얻기가 더디다.

봄이 온다는 것 행여 복숭아 오얏이 먼저 알까봐

매화가 북쪽 가지에 서둘러 피었다.

겨우, 매우, 재주, 근본, 기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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