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2月 2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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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19-02-27 23:06본문
鵲巢日記 19年 02月 27日
꽤 흐린 날씨였다. 아주 간간히 빗방울이 보기이고 했다.
論語 子罕 29章
子曰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공자께서 이르시길,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偶作絶句一首우작절구일수 / 袁枚원매
偶尋半開梅 閑倚一竿竹
兒童不知春 問草何故錄
우심반개매 한의일간죽
아동부지춘 문초하고록
반쯤 핀 매화 반가워
대지팡이 짚고 한가로이 바라봅니다.
아이는 봄을 알지 못하고
풀이 어째서 푸르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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