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3月 1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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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19-03-20 00:20본문
論語 鄕黨篇第十 18章
君賜食, 必正席先嘗之; 君賜腥, 必熟而薦之; 君賜生, 必畜之. 侍食於君, 君祭, 先飯.
군사식, 필정석선상지; 군사성, 필숙이천지; 군사생, 필휵지. 시식어군, 군제, 선반.)
사賜 주다, 하사하다, 성腥 비리다, 누리다 성. 천薦 천거하다 드리다 올리다 늘어놓다 천, 축,휵畜 짐승 축, 쌓을 축, 기를 휵.
임금이 음식을 하사하시면 반드시 좌석을 똑바로 하여 먼저 맛을 보셨고, 임금이 날고기를 하사하시면 반드시 익혀서 먼저 조상의 영전에 제물로 바쳤으며, 임금이 산 짐승을 하사하시면 반드시 기르셨다. 임금 곁에서 모시고 식사를 할 때 임금이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동안 먼저 시식을 하셨다.
春夢춘몽 / 岑參잠삼
洞房昨夜春風起 故人尙隔湘江水
枕上片時春夢中 行盡江南數千里
동방작야춘풍기 고인상격상강수
침상편시춘몽중 행진강남수천리
동방에 어젯밤 봄바람 일었거늘
그 임은 아직도 상강 건너 아득한 남쪽
베갯머리 잠시 봄 꿈 사이에
나는야 강남 수천 리를 단숨에 달려갔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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