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3月 28日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鵲巢日記 19年 03月 28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19-03-28 23:59

본문

論語 鄕黨篇第十 27

     色斯擧矣, 翔而後集. : 山梁雌雉, 時哉時哉! 子路共之, 三嗅而作.

     색사거의, 상이후집. : 산량자치, 시재시재! 자로공지, 삼후이작.

 

     꿩들은 자로가 수상한 표정을 지으면 곧 날아올라 하늘에서 빙빙 돈 뒤에 다시 내려와 앉았다. 이것을 보고 공자께서 "산속 다리목의 까투리들은 때를 잘 타는구나 때를 잘 타!"라고 하시자 자로가 꿩을 잡아가지고 구워서 바쳤더니, 세 번 냄새를 맡고는 일어나 가버리셨다.

     상날다, 빙빙 돌아 날다, 돌다, 돌아보다 상 량들보 교량 징검다리 량, 암컷 자, 꿩 치, 맡을 후.

 

     色斯擧矣색사거의=> 자로가 꿩을 잡을 것 같은 수상한 안색을 하면 곧 날아오르다. => 조건에 따른 결과를 표시하는 접속사.

     攻乎異端, 斯害也已.공호이단, 사해야이. =>이단에 주력하면 해로울 따름이다. 論語·爲政 16

 

     翔而後集상이후집 날개를 펴고 빙빙 돈 뒤에 내려앉다. 而後이후 以後이후와 같다.

     先行其言, 而後從之.선행기언, 이후종지.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를 따르게 하는 것이다. 論語·爲政 13

     集집 여러 마리의 새가 나뭇가지에 내려앉다.

     子路共之자로공지=> 자로가 그것을 활로 잡아가지고 구워서 바치다. = 공과 같다.

 

     令百官府共其財用.령백관부공기재용.=>모든 관부에 명령을 내려 그 재물을 바치게 했다. 周禮주례·天官천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10건 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1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13
140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02
140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6-30
140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6-12
140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6-11
140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5-31
140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5-25
140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5-20
140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5-13
140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5-08
140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5-05
139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5-02
139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4-30
139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4-29
139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4-26
139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4-26
139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24
139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4-23
139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4-21
139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21
139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4-19
138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4-16
138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4-16
138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4-15
138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13
138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07
138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07
138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05
138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03
138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