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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덧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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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19-04-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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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덧없을때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덧없을때
나는 가끔 하늘을 본다
하늘을 보며 긴한숨을 내쉬어 보며
탄식한다
이세상에 와서 나는 지금껏 무엇을
하였을까 내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그저 세월이 흐르는 대로 숨쉬고
살았을뿐 후회뿐이다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삶을
살수있을까 가치있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돈 명예 이런것들을 얻어야만
성공한 삶일까
어떤삶이 나를 만족하게 할까
죽을때까지 숙제로 남을껏 같다
하지만 단한가지 내생명이 다하여
하늘나라가는 그날 한점 부끄럼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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