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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4月 0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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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19-04-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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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先進篇第十一 09

顔淵死, 子曰: ! 天喪予! 天喪予!

안연사, 자왈: ! 천상여! 천상여!

 

안연이 죽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아! 하늘이 나를 망치는구나! 하늘이 나를 망쳐!

한숨 쉴 희, 트림할 애, 탄식할 억.

 

寒食日省墓한식일성묘 / 金忠顯김충현

 

 

葬親空山裡 一年一省墓

自愧孝子心 不如墓前樹

장친공산리 일년일성묘

자괴효자심 불여묘전수

 

어버이를 빈 산속에 장사 지내고

일 년에 한 번 성묘를 간다

부끄럽다 효자 마음

무덤 앞 나무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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