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4月 1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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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19-04-13 23:31본문
論語 先進篇第十一 14章
魯人爲長府, 閔子騫曰: "仍舊貫如之何? 何必改作?" 子曰: "夫人不言, 言必有中."
로인위장부, 민자건왈: "잉구관여지하? 하필개작?" 자왈: "부인불언, 언필유중."
노나라의 정치인들이 장부를 새로 짓자 민자건이 "옛날 것을 그대로 두고 수리를 하면 어떤가? 어째서 꼭 다시 지어야 하는가?"라고 했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은 말을 하지 않지만 말을 했다 하면 사리에 맞는다."
잉仍 인하다, 그대로 따르다, 기대다 잉
送人송인 / 鄭知常정지상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우헐장제초색다 송군남포동비가
대동강수하시진 별루년년첨록파
비 개인 강둑에 파릇파릇 풀이 돋아나고
임 떠나보내는 남포에는 슬픈 노래 자주 들리네
대동강의 물 마를 때가 언제이랴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보태어지고 있으니
헐歇 쉬다 그치다 마르다 휴식하다, 제堤 둑,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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