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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都城南莊제도성남장 / 崔護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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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19-04-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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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先進篇第十一 16章
    子貢問: "師與商也孰賢?" 子曰: "師也過, 商也不及." 曰: "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자공문: "사여상야숙현?" 자왈: "사야과, 상야불급." 왈: "연즉사유여?" 자왈: "과유불급." 
 
    자공이 "사와 상은 누가 더 낫습니까?" 하고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사는 지나치고 상은 조금 못 미친다"라고 하셨다. "그러면 사가 낫습니까?"라고 하자 "지나친 것은 못 미치는 것과 같다"라고 하셨다.

    師與商也孰賢사여상야숙현=> 사와 상은 누가 더 현명한가.  師사=> 공자의 제자. 성은 전손顓孫, 자는 자장子張. 師사는 그의 이름이다.  商상=>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의 이름.

    然則師愈與연즉사유여=> 그렇다면 사가 더 나은가.
    然則연즉=> 그렇다면, 그러면. 앞의 말을 근거로 어떤 결론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烏有先生問曰: "今日田樂乎?" 子許曰: "樂." "獲多乎?" 曰: "少." "然則何樂?"
    오유선생문왈: "금일전락호?" 자허왈: "락." "획다호?" 왈: "소." "연칙하락?"
    오유 선생이 물었다. "오늘 사냥은 즐거웠습니까?" 자하가 말했다. "즐거웠습니다." "많이 잡았습니까?" "조금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즐겁습니까?"
    史記사기·司馬相如列傳사마상여렬전



題都城南莊제도성남장 / 崔護최호


    去年今日此門中 人面桃花相映紅
    人面祗知何處在 桃花依舊笑春風
    거년금일차문중 인면도화상영홍
    인면지지하처재 도화의구소춘풍


    지난해 오늘 이 집 문 앞
    사람 얼굴 도화에 버금가듯 붉었거늘
    그 사람 어디 있는지
    도화만 예나 지금이나 봄바람에 웃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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