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19-08-11 07:14본문
노을이 지던 하늘은 추억을 속삭이는데
멀어져간 사랑은 마음 어디쯤 있을까
세월이 흘러갈수록 노을은 가슴에 진다
외로움을 손잡고 바람과 속삭이던 길
눈물의 꽃을 실어 보내는 그리움
키 작은 마음을 끌어안은 널 닮은 사랑
슬프고 힘들 때 더 그립고 소중한 행복
근심이 사라진 마음, 아프지 않은 몸
세월 앞에 당당한 준비된 푸른 숲의 하늘
시선이 그리울 때는 나보다 너를 그리며
배려로 물든 마음 깊고 푸르게 흐르는 강
소리 없이 젖어 드는 주고만 싶은 사랑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