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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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3회 작성일 20-08-05 23:26본문
어두운 밤 깨어나서 무서워지면
온몸이 떨리고 자신감이 사라져
기다리는 삶은 멀리에 있는데
바름이 몸에 배 자라는 지혜
지나간 자리에 쓸쓸함만 남을 때
신록이 사라지면 어디에 기댈까
혼자서 위로하는 아껴주는 마음
불꽃이 피어나 지켜주는 맑은 미소
혼자 있어도 수없이 기도하는 속삭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안에 용기
나보다 너를 향한 끝없는 사랑
눈 속에 맑은 따뜻한 눈물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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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미숙님의 댓글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 반갑습니다
감사하구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