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夫婦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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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1-02-02 11:55본문
삶에서
자식보다는 남편이 편타는 말이있다
이말은
남편에 돈은 누워서 받아쓰고 자식이 주는돈은 똑바로 앉아서 받아써야 한단 말이 정답이다
일기란 내가 겪는 시간 기록이자만
안해는 자주 너머지고 거동이 불편한 내가 싫어 빨리 죽으라 하지만
나는 삼년을 더 살아야겠다
삼년후면 이 아파트 대출금이 상환체제로 변하기때문이다
7500만원 다 상환하게 될런지 일부상환하고 남게 되는 상환액이 얼마가 되든지 상환 방법과
살아가는 지침을 확정 하고 가야 하기때문이다
아무리 저승으로 간다해도
이승에 홀로 남은 안해의 삶이
초라해도 싫고
궁핍하여 남에게 기대는것은 더욱 싫다
최근 친한 문우가 소식이 없는데 알고보니 요양원에 있다하고
그 아들은 공수처 요직으로 들어앉았다고 한다
자식을 잘 가르치면 무엇하나
결국 요양원에 버려지는 신세인것을
하여 나는 삼년을 더살아서 안해가 홀로 다당하게 살아갈수있도록 대비 하고자 한다
지금 타는 보훈연금이 170만원인데
내가죽으면 안해는 69만을 받는다
아파트 관리비가 평균20만원인데
생활비 약값등 탁 없이 모자란다
하여
주택연금 100만원을 수령하도록 조치를 하고 떠나고 십다
아파트가 8억쯤 아는데 1년에 1200만원씩 10년에 1억2000 조금더 산다해도
모자람은 없을것이다
잘못된 나의삶
마지막으로 안해에게 조금이라도 보상하고 떠나고 싶은데
세월이 기다려 줄지 그것이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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