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장(설날을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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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1-02-05 10:03본문
어릴때는 설밑이 되면 5일장에가서 제사상에 올려놓을 제상차림
갓난쟁이들의 설빔 가족들의 양말등 대목장을 보는것이 집집마다 빠짐없이
치루는 전래의 아름다운 풍속이고 즐거움이였다
지금도 홍동 백서
제상을 차려놓고 가족이뫃여 제례를 하고 음복이라 하여 조상과의 술잔을 나누기도
하지만 이런 가정들은 극히 드믈다
종교등 세습문화가 바뀜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다
어제 일이다
오늘 부천 다녀올께
무슨일로
혈압약도지여야하고 고기도좀사야하고 은행일도 봐야 하고
은행가면 5만원짜리 3장만 부탁해
알았어
하며 부천에갔다
스마트시대 앉아서도 안해의 동선히 훤하다
병천순대 20,000원
하나로약국 67,100원
홈푸러스 14,900원
둘째딸집에 가서 4시까지 노다거리고
은행에서 15만원인출하고
고기장사 배큰축산 59,400원
전철 뻐스등을 갈아타고 오후7시에 집에 돌아왔다
외손주 손녀들에줄 세배돈 15만원
딸 사우가 먹고갈 음식 재료 6만원
모두가 살아있는 가족 위주다
이는 문화의 흐름 떡방아 찧튼 옛 모습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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