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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1-02-17 10:24본문
폰 넘버를 찍었다
누구세요
한달전 cut한 할아버지인데 예약 할려고
지금 운전중에요 도착 하는대로 전화 올릴게요
일기를 한참 쓰는중에 벨이 울린다
미용실 사장님 어떤시간이 가장한가해서
오늘 아니래도 괜찮아요
매월15~20일사이면 괜찮아
그러면 18일 오전10시로 잡아 놀게요
알았어
한라 비발디 새로 짛은 아파트이고 2019년8월13일에 이사를 왔다
새로 생긴 단지는 다 그렇지만 깨끗하고 산듯 하지만 인프라가 돼있지않다
거여4거리 토리헤어에서 cut할려면 택시비가 왕복 13,000원이고
미용비가 12,000원이다
한데 두달전 아파트 근처에 헤어 숨 이라는 미용실이 생겼다
늙을수록 깔금해야 한다는 계획하에 매월15일을 기점으로 cut하지만
시간낭비도 그렇고 택시비도 그렇고 불편했었는데 다행이지만
혼자 운영하기에 손님을 감당못해 예약제이기에 그게좀 불편하다
삶에서 완전한 만족이란 없다
목표를 채워가는것이 인생이지만
글을 쓰는자 다독 다사 다서도 한교훈이지만 그보다는 즐겨야하고
즐김을 넘어 미처야 작품다운 작품을 쓸수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수없고
도달하지 못하면 필자처럼 항상 장외에서 체하며 굴러 다닐뿐이다
하여 작가 되려면 필사에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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