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청문회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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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1-02-23 11:55본문
필자는 1969년부터 1978년까지 안전관리자였고
평사원에 시작하여 과장때 퇴임했다
안전
회사내에 배경이 없고 찌그러진자가 가는자리다
하지만 열심히 했고 퇴임할쯤에는
극독물 유해까스 작업장
위험물 저장소
전체 작업라인
소방 산업의학도 논문은 쓰지 않았으나 박사에 가까웠다
22일 열린 산업재해청문회를 보면서 실망을 넘어 절망했다
국회의원이 국민대표라고 하나 만능박사라고 보는 사람은 없어도
그래도 처음 열리는 청문회라면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하고 전문지식이 아니라 해도
상식 정도는 가추워야 한다
아는게 없는 함량미달의 국회의원들 한심하다 못해 하품이 난다
增上寺 다녀온것을 신사 참배 했다는 트집성공격
근로자를 지옥으로 데리고 가는 회장 물러날 용의는
이런질문들이 산업재해청문회와 무슨 관련이있는지
현대 제철 회장의 작업자 탓이다 집중공격을 하지만 이것은 맞는말이다
포항제철에 3번 갔었다
71년 처음에는 회사의 중역 심부름이였고
74년 안전현황 시찰이였지만 실제는 견학이였다우선 놀란것은 안전관리실에
전공장 축소 모형도가 있고 모형도 마다 현장직결 시그널이 있다
하지만 이번 청문회에서 포스코 포항현장 사망자가 13명(전체41`명)이라하다
이통계가 창사이내 통계인지는 알수 없으나
안전관리자로서 첨언 한다면 이것은 불가 항력이다
현장에 어느회사나 안전작업기준서가있다 safety technical standard
하지만 이것은 주위 화경변화와 인간의 부주의로 직혀 가기가 쉽지않다
섭씨1300도의 쇳물이 흘너가고
가공 틀에 들어가기전 시라그등 튀는 불똥등 카바하기에 인간이 대처히란 어렵고
개개인의 심리라 변화가 사고를 야기 하는수도 있다 이것이 한형석 회장이 지적하는 인재 일수있다
전쟁에 나가면 죽을수있는것이 용사의 사명이라고 할때
산업현장에서도 죽을수있다
이런 각오 없이는 결코 살아 남을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안전은 다양하다
안전에 기본지식도 없고 현장에 가본일도 없는 사람은 이런 청문회 나와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댜
德川家康
풍신수길 이후의 훌륭한일본 지도자다
몇년전대학가에서 두영웅이라는 연극을 보았다
도꾸가와 이예야스와 사명당
연극이기는 하지만 승리국 영웅행세를 하지않고 오로지 인류본래의 모습으로 사명대사를 대해왔고
그를 풀어준것과 2000명의 포로도 같이 송환했다
절이라도 그런 훌륭한 사람을 모신 절에 가는것이 무엇이 나쁜가?
오늘은 편지 일기로 가름함을 양지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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