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에 일어난일((하남시장 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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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1-08-22 10:46본문
감일 12단지에 살고 있는 90세된 노인 입니다
고령자들에게 지급되는 무료이발권
시내 뻐스로 정류장 5개상거한 복지쎈터에 가서 4장을 수령했어요
지팡이에 의지에 겨우 다니는 노쇄한몸 뻐스를 타고 내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료 이발권 넉장을 받았읍니다
10단지 정문옆에 있는 지정미용실까지 거의1km를 걸어왔읍니다
컷트보다는 소변이 급합니다
조금 떨어진 공용화장실 미용사와 같이가야 열립니다
비밀번호를 알려줄수 없기 때문에 미용사가 일일히 딸아 나서야 하는데
그날은 손니도 많고 사모님이란분이 전화 해대고
만원짜리 딱지고객은 신경 쓸 여유가 없을뿐 아니라
손님이 조금만 많으면 손님대접은 커녕 뒤퉁거리 취급을 받아요
기다리다 못해 바지에 실례를 했어요
전립선이란 참을수도 없고 왈칵 쏟아저 바지가 빨래가 됐어요
도둑질 하다가 들킨 아이처럼 저즌 바지를 움켜 쥐고 1km가 넘는 12단지 까지
누구 볼세라 허둥지둥 몇번을 넘어지며 겨우 집에 왔어요
고령자를 위한 복지
고맙다기 보다 짜증스럽다 생각합니다
복지가 모두에게 흡족할수는 없지만 이왕 시행하는 제도라면 신경을 썼으면해요
12단지 4거리2층에 미용실이 2개나 있고 복도에
자유로히 출입할수있는 화장실
요금도12000원에요
손님 대우받고 소변도 미리 하고 당당하게 여생의 공간을 보내게 해주세요
은행카드에 넣어 주면 망신을 당하는 번거러움은 없을거에요
그 누구도 늙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세월은 젊음을 앗아가고 육신은 삭아 행동이 부자유합니다
자하문밖에 사는 친구가 자하문을 넘지 않고 삥삥돌아 무학재를 넘어 종삼에 있는 기원에 온데요
왠지 아세요
문재인이 기르는 기생충 썪는 남새 때문이래요
각부장관이 업무를 시행하고 비서가 서류를 전달하고 미진한것은 장관을 불러 타진 하면 될것이인데
무식한 문재인이가 갓 위에 갓을 씨워 꼴불견이고
백원운가 무언가 할일없는장관이 메모나 실천 하려고 셰상을 시끄럽게 해요
하남시장님 고령이발권 은행카드에 넣어 주시여
이 넓고 긴 황혼에 여울을 편코 당당하게 건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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