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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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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1-12-22 15:41

본문

좀 걱정된다
코로나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우리가 사는 사회는 어떤 원리일까?
발전을 하면서 겪어가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건 뭘까?
재난지원금이 좋긴 한데 국가와 사회의 윈윈이라 할 수 있을까
정책이 어떻게 바뀔까?
경쟁도 좋긴 한데
도태되는 청년들은 부모에게 의지하고
부모는 늙어 국가에 의지하는
국가는 사회 전반의 발전에 의지하겠지
사람들은 국가가 무엇인가를 해주길 원한다
(국가도 사람들이 뭔가를 해주길 원하겠지)
그것이 복지라는 결과로 나온 것이겠지
세계는 변화한다 세계의 다른 국가들도 발전 또는 멈춤 도태의
길을 간다
사람은 교육이 필요하다
알아야 뭔가를 하고 거기서 더 다른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사회의 원리는 꾀 복잡한 것 같다
어떤 사건이나 코로나 같은 질병이 사회 또는 후에 남겨질
오늘날의 역사를 새로이 쓰게 될 격변?이라고 해야 할지
예전에는 종교가 사회를 움직였다
지금은 대중이 사회를 움직인다 봐야 하긴 하는데
공산주의의 와 자유민주주의 대립은
그 국가가 가지는 어떤 것
국가를 이루기 위해 행해졌던 정복과 이민족과의 단합을
이루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행해졌던 그런 것일 것 같다
자유도 중요하지만
땅과 사람 사회
난 우리나라를 보면
땅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것
땅도 중요하겠지
넓이나 크기를 말하기보담
실속 ㅎㅎ

사람 사회와 시장경제 국가 세계무역
이해득실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경쟁이 발전을 가져온다는 걸 안다

자유의지는 누구에게나 있다
진실은 거짓말을 할까?
역사는 탐구의 대상이 된다
드라마는 허구라고 말하지만
현실의 토대 위에 지어진다
거기에 폭력이 있었고 감성이 있었고 아픔이 있다
도덕적 잣대로 지어질 수밖에 없는
사상과 역사 문화가 함축적이게 들어가 있다
예전 동화를 잔혹동화라 한다
현대에 와서 많이 고쳐졌다
왜일까?
동화는 동화일 뿐인데 하는 생각에서
아이들이 읽고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생각에서 이겠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비평과 칭찬
시대의 흐름이 변하고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에도 변화가 오겠지만
드라마와 역사는 교육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드라마를 보며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걸 많이 봐 왔다
드라마가 하나의 문화이며 교육이며 인식이며 사회 이념
까지 포함하는 사상을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이 나 판단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는 걸 안다
지어낸 이야기 이거나 문화의 자유를 놓고 보면
자유란 무엇인가
사상이란 무엇인가
누군가 소설책을 읽고 살인을 저지른다
어떤 이는 상실에 빠져 목숨을 잃는다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것임과 동시에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다양하다는 건
그 역사가 사람들의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느낀다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말한다
역사는 하나인데 해석은 다양한

산다는 게 변할 것 같지 않다고 여기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어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갈 것인가의 문제에 다다른다
아무래도 괜찮지 않겠어?
뭐 어때? 나 하나쯤이야
쓰레기를 버릴 때의 문제에는 사회의식이 변화했다
재활용 문제라던가
노인화된 사회를 향한 노력이라던가
다문화가정으로 인한 여러 인적 교류에 인한 갈등 완화
인류 발전과 유전자에 관련한 교류활동 연구
뭐 이런 것
소비문화와 세계화된 인식 수준

사람이 살아갈 때에 가장 좋은 문화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각자의 문명과 특권의식이 주류를 이룬다

누가 좋다더라 하는 모든 것은 관심과 주의를 끈다
그것이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올바른 발전이 튼튼한 토대를 이룬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도 해본다
올바른 역사인식이라는 토대 위에 올바른 사회를 이룬다는

사회는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모든 것은 도덕적 잣대 위에 이루어진다
약간 긴가 민가 한 문제도 있다
쌍방 과실의 문제로 넘어가 버릴 접촉사고쯤으로 넘기기도
하지만
도덕적으로의 문제가 되면 다르다
거짓과 위선은 중요하다
사회에 있어서 서로를 존중하고 믿음으로서 계약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회활동은 믿음으로서 경재가 유지되는 것을 안다
믿음을 저 버리면 무너지게 된다

모든 상식과 지식인이 사회를 움직인다 여긴다
여러 가지 요인들

작은 거짓은 넘어간다 훈수를 두는 정도
큰 거짓은 법에 위촉된다

작은 것과 큰 것을 구별하는 것은 영향의 차이이겠다
어떨 때는 작은 것이 큰 것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것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자유란 무엇일까
사회에 살아가려면 규칙이 있다
그건 구속과 거리가 멀까
옷은 구속일까? 보호일까
마스크는 구속일까 보호일까
부모는 구속일까 보호일까
법은 구속일까 보호일까

우리는 어떤 울타리를 유지한다
내와 외
내가 구속이고 외가 자유일까?

자유의지란 어떤걸까
선택할 자유
생각할 자유
말할 자유
쓰는 자유

사회를 유지하는 그 틀 안에서의 자유

자유를 억압받았다
어떤 면에서의 억압이 억압인가
누가 시켰다 강제적으로 금지했다 와
내가 자발적으로 알고 행동했다의 차이

스스로와 시켜서의 차이

시켰을 땐 모르고 있었다 와 알고 있었다
스스로 모르고 또는 알고

부당함을 토로하는 이유는 갑자기 이유도 없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사람들이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차이를 낳는다
반발심은 모르고 있을 때 나오는 것
갑자기 느닷없이 이해를 구하는 것

차근차근 모든 설명과 이해 납득 대화
시간은 다양한 의견 차이에서 오는 합의점을 찾고
이해했다는 사회적 합의를 구한다

너와 나의 차이를 이해했다 와 이해하지 못했다는
수용과 거부의 대립

사회의 이해는 그 민족적 정신적 이해를 구하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정신은 지식과 이해와 포용
적절한 규칙은 이해를 통해 포용되어왔다
왜?라는 이유에
대답하는 사람은 납득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합리적 근거
왜?
사회는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믿음의 돌다리는 지식과 같다
도덕도 꼭 필요하고

우리는 사회적 합의를 위해 어떤 지식과 도덕적 관념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대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선진의식은 무엇인가
문화의 다양성은 얼마나 포용할 수 있을까
세계가 포용하는 것인가 국가가 포용하는 것인가
각 개인의 몫인가

공통적이면서도 공통이지 않는
세계화이면서 저마다의 민족성을 유지하려는
역사의 오래된 관습은
미래에 필요한 것일까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

사회에 따른 정신적 의지 종교 신에 대한 생각
또 다른 믿음에 대한 생각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믿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종교에서 오는 지식은 믿음으로 인한 이용이 있어와서
사람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여러 해악을 끼치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아와서

선악을 고루 갖춘 종교 개인의 선택으로 자유가 주어진다

클럽활동처럼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신이 함께하는 사회라는 개념을 심으면
사람의 개입이 아닌 신의 개입을 이해하게 된다
좋은 것은 신의 개입이고 나쁜 건 악마의 개입이 된다
선한 것은 신의 영역이기에
선한 것을 가까이하고 섬긴다
선악의 갈림길에서 뒤에서 몰아붙이면
 우리가 옳은 것이고 우리와 다른 것을
악한 것이라 여기게 된다
우리를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 믿음을 지킨다고 여기게 된다
신은 그대로인데 사상이 바뀐다
사람이 하는 것이 신의 뜻이 된다

신은 고대부터 있어왔다
사람은 자연의 위대함에서 신을 보았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에서의 종교라 생각한다
약간의 운 같은 운명을 부탁드립니다의 의미 같기도 하다
살아가는 것에 감사함을 나타내 보이기 위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내가 살아간다는 처음의 근원에서부터의
존재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물을 때
답이 종교=믿음

요즘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물을 때는
국가의 정책이나 여러 가지 일자리 미래사회에 대한 자기개발
그리고 종교=믿음

국가 믿기만 하게 보담은 이러저러 소통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말이 많은 게 좋아 보이지 않는 것에 가까웠지만
말을 많이 한다는 건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저러한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게 이야기하다 보면
여러 사람의 생각이 통합된 하나의 의견과 합의점을 얻게
되지 않을까

요즘 세상은 그런 것 같다
좋기도 하고 나쁜 점도 있기도 하고

자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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