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엘 신부님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미리엘 신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2-03-31 10:00

본문



미리엘 신부님

댓글 0

창작문학

2022. 3. 31.

레미제라불(짠발잔)은  빅톨위고가 쓴 소설입니다

주인공 짠발잔이 종신형을  받고 복역중

어느 추운날 교도소를 타출합니다

오싹 하리 만큼 살갓을 파고드는 추위와  주린배를 윙켜쥐고

살기 위해 성전에  들어가  금으로 만든  제기를 훔칩니다

다음날 아침

제기를 팔려든  짠발잔이 검거 되여  경부에 끌려  미리엘 신부님을 찾아옵니다

 

제기는  제가  팔아 쓰라고 준것인데  왜?

깜짝 놀란 경부  미리엘 신부님의 자비심에 의한  거짓 말씀인지 훤히 알지만

말씀을 따를수밖에 없어 방면 합니다

오늘의 신부님들은  어떻게 할가?

번쩍 번쩍하는  제기로  예수의 몸을 담아  하느님께 봉헌 하기 위해

도적 맞았다고 하지 않았을가?

 

신부님 들은  예수님에 대행권자인데

예수님 만큼 자비로울가?

산상 수훈에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을 얻을것이요

성경에 써 있을뿐

신부님들이나 목사님들은  너무 속권에 젖어 있다

실제 교무금이나  십일조를 많이 내고 자가용에 사회적 신분이 높거나 부유한자들이 우대를 받는다

실제 속설에 기아에 허덕이는자 들이

서울역 지하도에 가면 살아나고  신부관이나  목사님댁 담장밑에서는  아사 한다는 속설이 있다

 

신앙과  신념사이

교목들이  미사나 예배를  하나님과의 화해를 위한 최대의 쎄레머니라고 하지만

천당이란  우주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 마음속에 존재할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너도 갈고 닥으면 불이 된다  불교의 가르침이 진실이라  할수있다

하여 천당이란 자기 마음안에 있는 신념이고  구름위에 지여진 아파트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사순절  부활을 위한 참회의 계절인데

자신이 얼마나 참회를 하고 잘못을깨달았는지  스스로 마음에 부활을 이루워야 할것이다.

*경산에 편지일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1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7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7-12
396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7-12
396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7-11
396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7-10
396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7-08
396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7-07
3964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7-07
396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7-06
396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7-06
396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7-05
396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7-05
3959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7-04
395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7-04
395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7-03
395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7-02
395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7-01
395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30
395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6-29
395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6-29
395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6-28
395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6-27
394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26
394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6-25
394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24
394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6-22
3945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21
394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6-19
394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18
394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6-16
394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6-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